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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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뒤로는 서울의 화려한 야경이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더욱 밝고 화려하게 만들고 있다. 헤어진 연인이자 애매한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은 절친 디자이너 조세프(이상운 역)와 슈퍼모델 예선호(박희정 역)가 활약하는 패션쇼장에서 재회,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친구와 연인 그 어딘가의 모호한 사이, 표지은과 지우민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올겨울 모두가 기다렸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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