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태현, 신혼인데 ♥미자와 '거품 뽀뽀' 거부…"왜 두려워하죠?"('미자네 주막')](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7491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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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태현, 신혼인데 ♥미자와 '거품 뽀뽀' 거부…"왜 두려워하죠?"('미자네 주막')](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74921.1.jpg)
![[종합] 김태현, 신혼인데 ♥미자와 '거품 뽀뽀' 거부…"왜 두려워하죠?"('미자네 주막')](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74923.1.jpg)

미자는 "오늘은 남편씨와 홍대로 데이트 나왔다. 오랜만에 밖에서 한 잔 때리고 MZ세대들처럼 유행하는 걸 하나씩 해봤다. 조금 어려지는 기분이랄까?!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달라"고 설명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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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미대 출신인 미자는 "나 홍대 다닐 때 (남자들이) 진짜 번호 많이 물어봤다"며 학창시절 인기를 자랑했다. 김태현은 "도를 아십니까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미자는 "내가 내 키만한 큰 그림 갖고 있으면 남자들이 와서 막 들어주고 번호 알려달라고 하고 그랬다. 진짜 날렸었다"고 했다. 미자는 김태현에게 "오빠는 여자가 번호 물어본 적 있냐"고 물었다. 김태현은 "있다"고 답했다. 미자는 김태현에게 "일찍 데뷔했지 않나. 데뷔하고 물어본 거 아니냐"고 했다. 김태현이 맞다고 하자 미자는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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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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