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는 SG워너비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 바퀴입3 MC들과의 유쾌한 케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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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흐름은 '친구의 결혼식에서 축의금을 얼마나 하는가'로 이어졌다. 먼저 이용진은 "세호 형은 내 결혼식에 50만 원을 했다"라며 조세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유는 있었다. 조세호는 "재석이 형 결혼할 때 5만 원 했다"라며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그는 "10만 원 하기에는 수입이 너무 없었고 가서 인사는 드리고 싶었다"라며 "밥을 먹고 가라는 말에도 인사만 드리고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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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세호는 "축의금을 고민할 때 30만 원, 50만 원을 생각한다면 큰 금액으로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후 가비는 이용진에게 "결혼한 사람 입장으로서 축의금이 다 머릿속에 남나"라고 물어봤다. 이용진은 "다 남는다. 그러니깐 바로 (세호형)축의금 얘기했잖아"라며 감사한 마음을 재차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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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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