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되는 JTBC ‘세계관 충돌 먹방 – 먹자GO’(이하 ‘먹자GO’)에서는 체력 강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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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고기 러버’라는 칭호가 무색할 정도로 다음 꽃게 집에서도 양념게장을 먹고 흥분해 거친 숨소리를 내쉬었고, 이에 김준현은 “곰이 숨 쉬는 소리가 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대호는 “41년을 살았는데 왜 강화도에 안 왔을까”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국진은 아내 강수지와의 강화도 데이트 일화를 공개하며 “당일 한 끼도 먹지 않고 그냥 집으로 돌아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원이 이유를 묻자 “오전에 와서 오후 늦게까지 있었지만, 배가 고프지 않아 밥은 집에서 먹었다”라고 말하며 원조 소식남의 면모를 어김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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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세계관 충돌 먹방 – 먹자GO’는 오늘(2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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