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 X져라" 노엘, 또 욕설→가슴에 분화구 생긴 김이나…가나전 분노한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66252.1.jpg)
특히 이날 경기에선 후반전 막바지 우리 팀 선수들에게 주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심판이 휘슬을 불며 돌연 경기 종료를 선언해 탄식을 자아냈다.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경기를 응원한 스타들은 이같은 결과에 각자의 방식으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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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래도 정말 쫄깃했고 두 번째 골 들어갔을 때 너무 소리 질러서 목 아픈 것도 행복하다. 솔직히 응원하면서 몇몇 선수들한테 급작스러운 태세 전환하던 나만 추하지, 우리 선수들은 멋있었다. 포르투갈 경기 두 점 차 우승이라는 꿈을 품어본다”고 전했다.
!["나가 X져라" 노엘, 또 욕설→가슴에 분화구 생긴 김이나…가나전 분노한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66257.1.jpg)
개그맨 이경규는 김환 전 아나운서, 오범석 전 축구선수와 함께 중계 토크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경기가 끝난 후 “골키퍼로 조혜련을 써야 한다. 강팀하고 할 때는 빌드업이 문제가 아니고 슈퍼 세이브를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있어야 한다”고 아쉬움을 밝혔다.
또 앤서니 테일러 심판에게 “겟 아웃”을 외치며 “구속 시켜야 한다. 코너킥을 남겨놓고 휘슬을 부는 사람이 어딨나”라고 분노해 공감을 유발했다.
우리 선수들을 향해 무한한 응원을 보낸 스타들도 있다. 배우 공효진은 "골!! 사랑해요 조규성!! 나도 저 모습!! 오늘은 소리 질러도 되잖아요?!"라고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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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는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 아기들 재우고 오랜만에 봤는데 아쉽지만 잘했다"라고 밝혔다.
!["나가 X져라" 노엘, 또 욕설→가슴에 분화구 생긴 김이나…가나전 분노한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66266.1.jpg)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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