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공지문 발표 후 며칠간 츄의 퇴출 사유에 대해 당사 측에 '증거를 제시하라'는 등의 내용이나 '츄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 '회사가 가해를 하고 있다'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기사들이 제기되고 있어 논점을 바로잡고자 추가 입장을 말씀드립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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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사실관계와 관련해 억울한 일이 있거나 바로 잡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당사자분들이 직접 밝혀야 할 문제일 것이며 이미 당사 측은 츄와 스태프 사이에서 벌어진 일에 관해 확인을 마쳤기에 그와 관련한 입장문을 공지한 것입니다"고 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향후 이번 팬 공지글과 관련한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나 당사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악플 및 루머를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리며 당사는 폭언 및 갑질 관계 등과 관련하여 츄와 피해자분이 동의한다면 이에 대한 내용과 증거 제공에 협조할 것입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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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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