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음원 정산서 불이익…소속사에 내용증명
츄, 이달의소녀 퇴출…'갑질 폭로'에 의혹多
오메가엑스, 소속사 대표 폭로…연예계에 영향
츄, 이달의소녀 퇴출…'갑질 폭로'에 의혹多
오메가엑스, 소속사 대표 폭로…연예계에 영향

요지는 음원 수익에 대한 정산 문제다. 이승기는 올해 18년 차 베테랑 연예인이다. 데뷔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 국내 최정상급 발라더라는 호평받으며 활동 중이다. 알려진 명성과 달리 합당한 음원 수익 정산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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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대표는 이승기와의 문제와 별개로, 부동산 무이자 대출 의혹에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 K-콘텐츠가 커지고 있는 시점. 소속사와의 분쟁은 여전히 연예계의 부족한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

갑작스러운 인기 멤버의 탈퇴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츄와 소속사 간의 갈등은 처음이 아니다. 올해 음원 정산 문제는 물론, 소속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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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츄가 어떤 갑질, 폭언했는지 알려지지 않아 여러 의혹이 터지고 있다. 정산 문제에 부담을 느낀 소속사가 츄를 퇴출하고 전속계약에 대한 귀책 사유로 돌리려 한다는 것.

소속사 대표 강 모 씨로부터 성추행 및 폭행, 폭언 등 피해 등을 주장한 오메가엑스. 연예계에 긍정적 구조 개편의 신호탄일지는 두고 봐야 할 문제다. 덩치가 커지고 있는 K-콘텐츠 시장에 제도적 보호망은 미미한 상황이다. 구시대적 갑을 관계가 산업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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