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이번 미니앨범은 더블 타이틀 2곡과 니엘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3곡을 포함, 총 6곡으로 이루어져 니엘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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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o Z '는 니엘이 2022년 1월 발매한 디지털싱글 '멋지게 헤어지는 방법' 이후 내는 약 10개월만의 신곡이자, 새 소속사 뉴엔트리와 만나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다.
미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A to Z'는 휘슬 사운드를 베이스로 강한 신스 사운드에 추가적으로 니엘의 부드럽고도 리드미컬한 보컬이 어우러져 니엘만의 독특한 색을 드러낸다. 올드스쿨 힙합의 바이브와 알앤비, 최신의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져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헤쳐 나가겠다는 니엘의 강한 의지가 담긴 가사까지, 이번 앨범의 주제가 함축되어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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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notized’는 트렌디한 R&B기반으로 기타와 신스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계속 변화하는 다채로운 분위기 속에서 니엘의 발전된 음악성을 느낄 수 있다. 4번째 트랙인 ‘Single Love’는 R&B 소울 기반의 곡으로, 간결하고 세련된 비트에서 나오는 매력이 니엘의 보컬과 만나따스하게 완성된다. 또, 마지막 트랙인 ‘오늘(Today)’은 니엘의 솔직한 마음을 R&B 발라드에 담아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선율과 더불어 매력적인 니엘의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이번 미니앨범에는 그동안 자신을 사랑하고 지지해준 팬들을 위한 팬송도 담아냈다. 5번째 트랙의 ‘Forever young’은 니엘이 팬들을 위하는 마음을 담은 팬송으로, 락 오케스트라와 퓨처베이스 기반의 슬로우 미디엄 템포 속에서 팬들과 니엘이 서로에 대한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트렌디한 멜로디로 곡을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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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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