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화에서는 조카 진도준(송중기 분)과 손을 잡은 최창제의 활약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양철(이성민 분)의 반대로 무산되나 싶었던 정계 진출의 꿈을 이루게 된 것. 진도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최창제는 단숨에 서울시장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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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김도현은 임팩트 있는 한방으로 이야기의 중심 서사를 힘있게 견인함은 물론, 심약하고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소금 같은 감칠맛을 더하며 극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떠오른 바, 히든카드로 급부상한 김도현의 활약이 주목된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토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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