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세호 "178cm 여성과 썸 탔다…계단서 뽀뽀하려다 '현타'"('런닝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5146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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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조세호 "178cm 여성과 썸 탔다…계단서 뽀뽀하려다 '현타'"('런닝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51468.1.jpg)
![[종합] 조세호 "178cm 여성과 썸 탔다…계단서 뽀뽀하려다 '현타'"('런닝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51469.1.jpg)

익숙한 게스트 조세호의 등장에 '런닝맨' 멤버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전소민은 "지분이 있냐. 왜 이렇게 자주 나오냐"며 투덜댔다. 조세호는 "저 뒤에서도 야유가 들린다"고 말하며 나타났다. 어금없이 명품으로 입고 온 조세호에게 유재석은 "이거 GD가 입는 거 아니냐"고 지저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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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도중 유재석은 김지은에게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었다. 김지은은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며 "이상형은 좋은 사람이면 다 좋다. 재미있거나 단점으로 생각했던 부분도 좋으면 좋다"고 밝혔다. 조세호와 양세찬 중 한 명만 택해달라는 질문에는 "세찬 선배님이 더 잘생긴 거 같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이렇게 이야기하고 나중에 김지은 열애 기사 보면 안 그렇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도 "이나영 씨도 얼굴 안 본다고 해놓고 원빈 씨와 결혼했지 않나"라고 거들었다.
조세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나는 미인을 좋아한다. 내가 키가 작으니까 저보다 조금 키가 크신 분이 좋다. 내가 올려다봐도 괜찮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키 178cm의 여성과 썸을 탄 적이 있다. 손도 잡았다"며 "같이 영화를 보고 나서 제가 그 친구의 이마에 뽀뽀를 해주고 싶어서 계단에 올라갔는데도 제가 작아서 (마음이) 무너졌다. 저는 유쾌하고 밝은 여성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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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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