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그룹의 멤버 TAKI는 또다른 인터뷰에서 “피 땀 눈물 퍼포먼스를 보고 충격받았다”라며 “지민 선배가 정말 섹시해서 그때 ‘이런 춤을 출 수 있구나’, ‘이런 훌륭한 퍼포먼스가 세상에 존재했었구나’라고 감동했다”며 지민의 퍼포먼스에 깊은 감동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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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멤버 휴닝카이와 범규, 엔하이픈(ENHYPEN)의 제이, 니키 등에 이어 소속사 후배들이 극찬과 함께 연이어 지민을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신인 아이돌 그룹 유나이트의 멤버 경문도 이에 가세했다.
그는 일본 매체 ‘케이스타일(Kstyle)’ 인터뷰에서 지민을 롤모델로 꼽아 “팬분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무대 위 퍼포먼스를 보면, 팬이 아닌 사람일지라도 감동하고 빠져들게 되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지민 선배님을 닮고 싶고,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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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그지에서 '아이돌의 아이돌'이라고 칭한 지민은 명문 부산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최초 '전체 수석' 입학 이력을 집중 조명한 엘르재팬이 “춤, 노래, 등 예술 활동 뿐만 아니라 학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남긴 아이돌”이라며 “후배 중에는 지민을 동경해 아이돌을 목표로 했다고 하는 아티스트도 있을 정도의 롤모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지민은 식지않는 열정과 노력으로 클래식 무용과 K팝 댄스를 결합해 춤에서는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지민 장르'를 구축, 커버 무대가 줄을 잇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수재로 수많은 아이돌 후배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선망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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