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오랜만에 시상식 나들이에 나섰다.
강소라는 28일 "오랜만에 드레스 입어 모처럼 바짝 긴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후우. 시상인데도 왜 이리 떨리는지. 수상하신 감독님 축하드립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강소라는 최근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강소라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공식 석상에 오랜만에 나선 그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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