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이마가 부은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26일 "어제 제 피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니 이거 오늘이 더 빨개지네요? 이거 본 사람들이 저 일주일 갈 거 같대요 휴 #이마부황 #신난다은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신다은은 이마가 부운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눈물을 흘릴 것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신다은은 아들을 즐겁게 해 주려고 장난감을 이마에 붙이고 놀아주다가 이마가 부은 것. 이에 신다은은 "육아 동지님들 이렇게 장난감 사용하지 마세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 후 지난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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