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현 SNS)
(사진=이정현 SNS)

배우 이정현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26일 "어제는 청룡.. 오늘은.. 현실 육아.. 너무 사랑해 서아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기의 젖병을 세척하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홀에서 진행된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정현은 노란색 드레스를 차려 입고 산뜻한 미모를 뽐냈다.

청룡 여신에서 하루 만에 현실 육아로 복귀한 이정현은 "오늘은 가뿐하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 후 지난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또 이정현은 넷플릭스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에 출연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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