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진솔한 토크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
저스트비는 지난 25일 네이버 나우 '꿈이야'에 출연해 최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 (NEUN)'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저스트비는 '= (NEUN)'을 준비하며 제일 기억에 남는 일로 타이틀곡 'ME= (나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꼽았다. 미국 LA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약 1000만 뷰에 육박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는 만큼 멤버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겼다고.
이에 전도염은 "야외 촬영이 많았다. 지나가면서 현지 분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인사해주고 '멋있다'라고 해주셨다"며 "프리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한 저스트비는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룸메이트마다 각기 다른 숙소를 쓰는 스타일, 여행 스타일, 자신과 닮은 멤버와 특징, 자신과 정반대인 멤버와 특징 등 저스트비만의 케미가 돋보이는 이야기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 저스트비는 '꿈'에 대해 속마음을 전했다. 앞서 "요즘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목표가 생겼다. 이것저것 준비하며 쌓아가고 있다"고 고백한 이건우는 "건강하고 솔직하게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이어 JM은 "건강하고 팬들과 함께 롱런하면 좋겠다"고 전했고 김상우는 "의미 있는 인생을 살고 싶다. 돌아봤을 때 웃을 수 있는 인생이었으면 좋겠다"고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다.
배인은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 살기가 꿈"이라고 밝혔고 전도염은 "앨범 프로듀싱을 직접 하면서 저희 음악 색깔을 널리 알리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임지민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며 살아가고 싶다"고 목표를 전했다.
한편, 저스트비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ME= (나는)'은 록, 힙합, 레게의 요소를 자유롭게 섞은 곡으로 '이 세상 아래 우리는 평등하고 다 같은 인간'이라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저스트비는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ME= (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저스트비는 지난 25일 네이버 나우 '꿈이야'에 출연해 최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 (NEUN)'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저스트비는 '= (NEUN)'을 준비하며 제일 기억에 남는 일로 타이틀곡 'ME= (나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꼽았다. 미국 LA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약 1000만 뷰에 육박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는 만큼 멤버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겼다고.
이에 전도염은 "야외 촬영이 많았다. 지나가면서 현지 분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인사해주고 '멋있다'라고 해주셨다"며 "프리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한 저스트비는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룸메이트마다 각기 다른 숙소를 쓰는 스타일, 여행 스타일, 자신과 닮은 멤버와 특징, 자신과 정반대인 멤버와 특징 등 저스트비만의 케미가 돋보이는 이야기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 저스트비는 '꿈'에 대해 속마음을 전했다. 앞서 "요즘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목표가 생겼다. 이것저것 준비하며 쌓아가고 있다"고 고백한 이건우는 "건강하고 솔직하게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이어 JM은 "건강하고 팬들과 함께 롱런하면 좋겠다"고 전했고 김상우는 "의미 있는 인생을 살고 싶다. 돌아봤을 때 웃을 수 있는 인생이었으면 좋겠다"고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다.
배인은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 살기가 꿈"이라고 밝혔고 전도염은 "앨범 프로듀싱을 직접 하면서 저희 음악 색깔을 널리 알리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임지민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며 살아가고 싶다"고 목표를 전했다.
한편, 저스트비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ME= (나는)'은 록, 힙합, 레게의 요소를 자유롭게 섞은 곡으로 '이 세상 아래 우리는 평등하고 다 같은 인간'이라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저스트비는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ME= (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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