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 카타르에서 만났다.
소연은 26일 "카타르 , 조유미니 첫 상봉"이라며 남편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얼마 전 카타르로 향한 소연은 며칠 만에 드디어 조유민을 만나게 된 것. 소연은 사진에 "접선"이라고 적어 감격스러운 감정을 드러냈다. 또한 "한국에서 카타르까지 마사지폴 딜리버리"라며 조유민을 위해 마사지 도구도 전달했다. 며칠 만에 만난 두 사람은 미소 지으며 행복해하고 있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당초 예정된 11월 결혼식을 연기하고 혼인신고를 먼저 마쳤다. 조유민은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돼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 명단에 포함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소연은 26일 "카타르 , 조유미니 첫 상봉"이라며 남편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얼마 전 카타르로 향한 소연은 며칠 만에 드디어 조유민을 만나게 된 것. 소연은 사진에 "접선"이라고 적어 감격스러운 감정을 드러냈다. 또한 "한국에서 카타르까지 마사지폴 딜리버리"라며 조유민을 위해 마사지 도구도 전달했다. 며칠 만에 만난 두 사람은 미소 지으며 행복해하고 있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당초 예정된 11월 결혼식을 연기하고 혼인신고를 먼저 마쳤다. 조유민은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돼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 명단에 포함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