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네티즌은 학원강사로 일했던 이다은의 최근 근황을 궁금해했다. 이다은은 "저는 잠시 육아와 여러 가지 다른 일로 강사 일을 쉬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강사일은 제가 너무 사랑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밤 늦게 끝나 12시에 집에 오면 아기랑 보낼 시간도 없고 밤 늦게 밥 먹고 그래서 위염도 자주 오고 솔직히 많이 힘들었어요. 결혼 전에는 즐기면서 일했는데 어린아기 키우면서 하기에 좀 힘들긴해요. 여러 가지 기회가 생겨서 지금 잠시 쉬고 있지만 그래도 애정이 많이 있는 일이라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하고싶은 일이기도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다은은 "아까 학원을 때려쳤나보다, 이러려고 방송탔다? 이런식으로 정말 공격적으로 말씀하신 분하고 거의 동시에 댓글이 달려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아요. 궁금하실 수 있어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동안 부정적으로 댓글 다셨던 분들이 계셔서 그랬던것 같아요!"라며 오해가 생긴 상황에 대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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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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