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방은희 "각막 떨어져 실명, 장애 6급 판정…난 저주받은 사람인가"](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33260.1.png)
![[종합] 방은희 "각막 떨어져 실명, 장애 6급 판정…난 저주받은 사람인가"](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33257.1.png)
이날 방은희는 "생일만 되면 사건 사고가 생긴다. 어떤 생일에 디스크가 터졌다. 생일에 3년 연속 디스크가 터졌다. 얼굴 화상도 생일날 입었다. 화주를 마시려던 순간 얼굴에 불이 옮겨붙어서 3도 화상을 입었다. 다른 생일엔 손가락이 믹서기에 갈렸다. 그래서 나는 내가 저주받은 사람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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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드디어 됐다 하고 렌즈를 뺐는데 애들이 소리를 지르더니 '은희야 너 눈에서 피나'라고 했다. 렌즈와 각막이 같이 떨어진 거다. 엄마와 안과에 갔는데 '당신 딸 양쪽 눈 실명입니다'라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종합] 방은희 "각막 떨어져 실명, 장애 6급 판정…난 저주받은 사람인가"](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33255.1.png)
방은희는 "우리 아들이 21살 때 넘어져서 얼굴을 다 다쳤다. 이가 인중을 뚫고 나오고, 얼굴이 다 갈렸다. 내 아들이 21살에 그러니까 나 때문인 것 같아 너무 미안했다"며 울컥했다.
![[종합] 방은희 "각막 떨어져 실명, 장애 6급 판정…난 저주받은 사람인가"](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33259.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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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는 "경조증 상태에서 손을 잘 다친다. 감정에서 끝나지 않고 이 사람의 생활까지 영향을 주는 거다. 5월이 되면 감정이 고양되는 것 같다"고 방은희의 5월 사고 미스터리를 해결해줬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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