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번 이혼' 방은희 "여자로 살고 싶었다"…집착형 불안정 애착 증상 ('금쪽상담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33154.1.png)
방은희는 "내리막일 때 결혼하고 오르막일 때 이혼했다. 그래서 벌 받은 거지 뭐 내리막일 때 선택을 해서 몸으로 아팠다. 완벽하지 못한데 완벽한 척 하고"라면서 "사주를 보러가면 천고를 타고 났다고 한다. 천고가 외로움, 고독함이라고 하더라. 외로움과 고독함을 타고난 사람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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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는 "한 달은 '별 거 있어?'다. 선택을 하면 책임을 지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건방지게 생각했다. 변화가 생기면 인생이 달라지지 않을까하는 시건방진 생각을 한 것 같다. 결혼도 결혼이라는 걸 해볼 나이가 아닌가 (해서 했다)"고 답했다.
이어 "두 번째 결혼은 여자로서 끝났다고 생각했다. 사랑 없는 결혼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아들에게 아빠라는 존재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결혼하면 외롭지 않게 열심히 살아가면 되겠지 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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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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