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 넘겨져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 넘겨져

오영수는 지난 14일 문화체육관광부 규제혁신 모델이 됐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에서 보여준 나이를 잊은 도전과 변화를 향한 열정이 규제혁신의 가치와 닮아 있다는 이유에서다.
ADVERTISEMENT
A 씨는 지난해 말 오영수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해당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를 내렸으나 A 씨가 이의 제기를 신청,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혐의를 재수사했다.
검찰에서는 혐의 입증과 관련한 증거가 있다고 판단, 재판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오영수 측은 해당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ADVERTISEMENT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