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동아리는 마지막 일정을 앞두고 센 언니들에게 가장 화려한 의상을 입으라고 이야기한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탁 트인 도시 전경과 시그니처 조명으로 유명한 방콕의 루프톱 바. 요즘 태국 여행을 하는 MZ세대에게는 성지라고 불릴 만큼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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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에서 흘러나오는 힙한 음악에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 모두 몸을 맡기고 춤을 춘다. 이런 가운데 지석진은 "얼마 전 호텔 풀파티에 초대받았는데, 민망해서 거절했다"며 나이가 들면서 점점 힙하고, 핫한 장소를 피하게 된 사연을 이야기한다. 이를 들은 다른 멤버들도 모두 지석진의 감정에 공감한다.
하지만 곧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이런 걱정을 모두 벗어던지고 댄스파티에 빠져든다.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태국 여행 마지막 날 밤 모습은 2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여행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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