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드 쿤스트는 다이나믹 듀오를 상대로 늦가을 나들이 사기극을 펼친다. 소화도 시킬 겸 조금 걷자더니 고공 질주 코스인 집라인으로 형들을 안내하는 것. 익스트림 스포츠 집라인 체험에 어린아이처럼 신이 난 코드 쿤스트와 하얗게 질린 최자, 개코의 극과 극 반응이 웃음을 예고한다. 정신을 차려보니 집라인 체험대에 선 최자, 개코의 후기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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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는 ‘돼비게이터(돼지+내비게이터)‘의 ‘맛집 선별‘ 비법으로 초행길인 시장에서도 예리하게 맛집을 포착한다. ‘돼비게이터‘의 맛집 경로가 과연 들어맞을지 기대를 모은다.
두 번째 최자 PICK 맛집에서도 ‘먹 트레이너’ 최자를 야무지게 따라 하던 ‘쪼렙 대식가‘ 코드 쿤스트는 포만감과 음식에 진심인 최자의 끊임없는 먹방과 가르침에 지쳐 ‘멍 코쿤‘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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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의 하이 레벨 음식 홍어 도전기는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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