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 사업을 하고 있는 김준호는 갖가지 캐릭터 굿즈를 가지고 등장했다. 탁재훈은 "조잡스러운 사업은 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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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캐릭터에 대해 물으며 19금 개그를 했다. 이에 김준호는 "동심으로 들어가는 애를 왜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냐. 큰일 날 소리다. 4세에서 12세를 노리고 있다"며 발끈했다. 탁재훈은 "4세에서 12세를 노리는데 티를 만들고 골프에 대한 걸 만드냐"고 했다.
디즈니에서 콜라보를 제안했다는 소식에 대해 김준호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아시지 않나. 재훈 형님, 저 미국으로 간다. 방송 그만 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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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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