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로큰'은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다섯 커플의 짧은 만남과 이별의 순간을 그린 옴니버스 멜로 드라마. 한 명의 배우가 만남 편과 이별 편을 연기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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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로큰'을 한마디로 정의해달라고 하자 예랑은 "본능"이라며 "각자의 본능에 충실한 사랑을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예인은 "조건 없는 사랑"이라며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였다가 연인으로 발전하는 캐릭터라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는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윤채경은 "공감"이라며 "사랑을 해본 분들이라면 공감하면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조현영은 "시간"이라며 "시간을 뛰어넘어 사랑과 이별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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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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