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아내 김민지가 개인 소장해온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24일 "축구 기다리는 동안 축구팬 여러분 보시라고. 사진을 안 찍는 남편 대신 제가 찍어 간직해오던 남편과 후배님들의 사진을 공유합니다. 부디 모두 준비해온 것 들을 부상없이, 한치의 아쉬움 없이 쏟아낼 수 있기를! 다들 파이팅이예요. 런던에서 바비큐 준비하고 있을게요"라며 개인 소장하고 있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손흥민, 황희찬 선수와 박지성의 모습이 보인다. 돈독해보이는 '월드 클래스'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지성과 김민지 SBS 전 아나운서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김민지는 24일 "축구 기다리는 동안 축구팬 여러분 보시라고. 사진을 안 찍는 남편 대신 제가 찍어 간직해오던 남편과 후배님들의 사진을 공유합니다. 부디 모두 준비해온 것 들을 부상없이, 한치의 아쉬움 없이 쏟아낼 수 있기를! 다들 파이팅이예요. 런던에서 바비큐 준비하고 있을게요"라며 개인 소장하고 있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손흥민, 황희찬 선수와 박지성의 모습이 보인다. 돈독해보이는 '월드 클래스'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지성과 김민지 SBS 전 아나운서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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