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필 합작 서바이벌 '드림메이커', 시그널송 'TAKE MY HAND' 공개
한·필 합작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의 시그널 송 'TAKE MY HAND'가 25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테이크 마이 핸드'는 밝고 신나는 무드의 댄스곡으로 드림 체이서(Dream Chaser) 62명이 글로벌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음악이다. 청량한 신스 사운드와 하우스 리듬, Glitch-hop(글리치 합) 등 다양한 요소들이 드림 체이서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극대화한다.

'테이크 마이 핸드'에는 드림 메이커와 손을 잡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년들의 열정과 포부가 담겨있다. 특히 드림 체이서의 강한 의지가 돋보이는 가사는 글로벌 팬들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드림 메이커'는 MLD엔터테인먼트와 필리핀 최대 규모 방송사 ABS-CBN(에이비에스-씨비엔), 글로벌 공연 및 IP 제작사 KAMP Korea(캠프 코리아)가 손잡고 론칭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드림 메이커'는 꿈을 좇는 62명의 드림 체이서가 최종 7인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데뷔 멤버로 발탁된 7인은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활동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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