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신곡 47주차 써클차트 4관왕 기록
24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47주차(11월13~19일)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부분별 결과를 발표했다.

임영웅은 더블 싱글 'Polaroid'와 싱글수록된 자작곡 'London Boy'로 BGM, 통화연결음, 다운로드, 벨소리 등 4개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임영웅 특유의 '세대공감' 보컬을 바탕으로 한 아련한 감성과 귀여운 매력 등 다채로운 매력 스펙트럼이 주요 팬층인 중장년층은 물론 대중적으로 폭넓게 호평받고 있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을 보면 London Boy 가 다운로드차트 1위,벨소리차트 1위,BGM 차트 2위,디지털차트 2위,컬러링 차트 2위를 기록 했으며 Polaroid 는 BGM차트 1위, 컬러링차트 1위,다운로드차트 2위,벨소리차트 2위,디지털 차트 3위를 기록 했다.

그리고 써클차트(CIRCLE CHART)는 2010년부터 10년이상 운영해 온 '가온차트'를 기반으로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데이터를 공식적으로 연계한 K팝계 글로벌 공인차트다.

한편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영웅의 더블 싱글 ‘Polaroid’(폴라로이드) 와 자작곡인 'London Boy' 가 공개됐다.

해당 음원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음원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다.

최근 기준 멜론 최신 4주에서 1위,2위를 TOP100에서는 2위,3위를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는 1위,2위 그리고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2위를 각각 기록 하여 모든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다시한번 휩쓸었다.

그리고 임영웅은 오는 12월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앙코르를 앞두고 있다. 새로운 모습을 담을 쌍방향 소통 콘텐츠 ‘영웅본색’도 계속해서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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