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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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싱어’에서 미국에서 앨범까지 냈다는 ‘월드클래스’ 실력파가 정체를 드러낸다.

25일 방송되는 MBN ‘아바타싱어’ 12회에서는 파이널 라운드 로그아웃 미션으로 ‘김순수’, ‘메모리’의 무대와 이들의 현실 가수 정체가 밝혀진다.

‘메모리’는 세미 파이널 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주인공으로 완벽한 무대 퍼포먼스와 하늘을 뚫을 듯한 고음을 선보여 스타 팔로워들의 극찬을 받았다. 황치열은 “이 친구 별명이 괴물이었다. 노래할 때 ‘용’ 같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메모리’에 로그인한 현실 가수는 미국에서 앨범까지 냈던 ‘월드 클래스’ 실력파로, 에이전트 계약까지 했지만 출국 전날 코로나19로 해외에 나가지 못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또 그는 “커리어에 한 줄 추가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도전하게 됐다며 우승 의욕을 다진다.

그는 TOP4 중 가장 견제가 되는 팀으로 ‘란 & 로기’ 박진주, 박혜원을 꼽으며 운명의 라이벌 경쟁이 펼쳐진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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