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암수살인', '공작', '신과함께' 시리즈를 비롯해 드라마 '하이에나',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탁월하게 소화해온 주지훈이 '젠틀맨'으로 또 한 번 레전드 캐릭터 갱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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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건을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추악한 범죄와 무소불위의 나쁜 놈들을 유쾌, 통쾌하게 응징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대리 만족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예정.
김경원 감독은 "시나리오를 집필할 때부터 주지훈을 생각했다"고 밝혔다. 주지훈은 능글맞으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맞춤옷을 입은 듯 소화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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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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