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셀럽 추천 영상은 11월 2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올빼미' VIP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한 셀럽들의 호평을 담았다. 먼저 끝까지 몰입하게 만드는 긴장감 가득한 전개와 영화가 담고 있는 묵직한 메시지에 대한 감탄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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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민도희는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했다", 유태오는 "긴장도가 너무 높았고 중간에 울기도 했다", 오승윤은 "끝까지 긴장감 늦출 수 없게 하는 정말 재밌는 영화였던 것 같다"며 영화에 대한 생생한 감상을 전했다.
영화 제작 단계부터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이준익 감독은 "픽션과 팩트 사이에서 완성도 높은 영화 웰메이드 한 편 잘 봤다"며 탄탄한 시나리오와 현대적인 연출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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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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