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대선배' 이성민 향한 애정 "6개월 했는데도 아쉬워"[종영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24032.1.jpg)
매 작품 인상 깊은 연기로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 ‘진구’는 <형사록>에서 흑과 백을 오가는 캐릭터 열연으로 또 한 번 굵직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형사록>에서 정해진 원칙과 철칙을 따르는 냉철한 신임 수사과장 ‘국진한’역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형사록> 종영 소감과 캐릭터 연기 당시의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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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동고동락한 모든 동료들에겐 “이성민 선배님과 약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호흡을 맞췄는데 아직도 더 함께하고 싶다는 아쉬움이 있다. 한동화 감독님과도 더 색다른 장르물로 꼭 다시 만나고 싶다. 이외 경수진, 이학주 배우 그리고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이 벌써 그립다”라며 “감사한 마음이 더 큰 현장이었던 것 같다”고 종영 소감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형사록>에 무한 애정을 전한 전 세계 디즈니+ 구독자에게 “한국식 정통 형사물을 선보이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 절대적인 긴장감과 비주얼을 갖춘 작품이다”라면서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는 추천사와 함께 <형사록>을 향한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형사록>을 통해 흑백을 오가며 명품 열연을 펼친 배우 진구가 출연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 모든 에피소드를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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