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오둥이맘' 서하얀, '캐나다 유학' 사랑둥이 둘째子와 달달+잔소리 영상통화](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23777.1.jpg)
![[종합] '오둥이맘' 서하얀, '캐나다 유학' 사랑둥이 둘째子와 달달+잔소리 영상통화](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23779.1.jpg)
![[종합] '오둥이맘' 서하얀, '캐나다 유학' 사랑둥이 둘째子와 달달+잔소리 영상통화](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23780.1.jpg)
![[종합] '오둥이맘' 서하얀, '캐나다 유학' 사랑둥이 둘째子와 달달+잔소리 영상통화](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23781.1.jpg)
![[종합] '오둥이맘' 서하얀, '캐나다 유학' 사랑둥이 둘째子와 달달+잔소리 영상통화](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23782.1.jpg)

서하얀은 "슈퍼맘(이 되고 싶은…) 서하얀이다. 오늘은 휴일에 가족들과 함께한 소소한 일상을 담아봤다. (아직은 아이들과의 촬영이 어려운 초보 브이로거) 쉬는 날은 아이들과 뭘 하고 놀지 늘 행복한 고민이다"라고 설명을 달았다.
ADVERTISEMENT
이후 서하얀은 아이들과 생일을 맞은 시터를 위해 생일케이크를 사러 베이커리로 향했다. 서하얀은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무지개 케이크를 샀다.
또 다른 어느 날, 서하얀은 아이들과 함께 파주아울렛을 찾았다. 아이들에게 회전목마, 기차를 태워주고 난 뒤 차로 돌아왔다. 서하얀은 "지금 아이들이랑 신나게 놀고 차에서 재우고 있다. 내 자유시간. 지금 주차장에 세워서 쉬고 있다. 저도 한숨 돌리고 있다. 30분만 더 잤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깰까봐 조용히 말했다. 배고팠던 서하얀은 옥수수를 꺼내 요기했다. 서하얀은 "오늘은 토요일이고 아침에 회사 갔다가 파주 회사 옆에 있는 아울렛에 회전목마와 기차가 있다. 그게 좀 코스라 거길 꼭 들렀다 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고 나니 지금 4시다. 반나절이 지났다"며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ADVERTISEMENT
무사히 버스에 탄 서하얀은 "어디서 내려야 될지 감을 못 잡겠다. 이 지역에 오래 살지 않았다. 일산 산 지 1년차다. 대화역에서 내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준재는 버스의 'STOP' 버튼에 호기심을 보였다.
서하얀은 다른 날엔 출근을 했다. 캐나다 유학 중인 둘째 준성의 영상통화가 걸려왔다. 서하얀의 휴대폰에는 '사랑둥이 준성'이라고 저장돼있었다. 서하얀이 "두드러기 난 건 어떠냐"고 걱정하자 준성은 "괜찮아졌다"고 답했다. 서하얀은 "택배 보낸 거 곧 도착할 거다"고 했다. 서하얀이 "여드름도 안 났는데"라고 걱정하자 준성은 "이마에 뭐가 많이 났다"고 했다. 서하얀은 "이마를 덮고 다니니까 그렇다. 엄마처럼 까고 다녀라"고 조언했다. 준재도 준성과 영상통화를 했다.
ADVERTISEMENT
또 다른 날,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저녁 산책을 나갔다. 임창정이 "3km 걷는 건 너무 한 거 아니냐"고 투덜대자 서하얀은 "소화시킬 겸 걷는 거다. 투덜투덜. 너무 좋다"며 즐거워했다. 서하얀이 "이런 시간 많이 갖자고 했지 않냐"고 하자 임창정은 "오늘이 마지막일 거다"며 웃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