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써브라임 제공)
(사진=써브라임 제공)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헤이즈와 특급 만남을 가진다.


정예인은 지난 23일 소속사 써브라임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티저를 공개하며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필름카메라를 든 청순한 무드의 정예인이 담겨있다. 또한 ‘버스정류장’이라는 새 앨범이자 곡 제목이 함께 공개돼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정예인의 보컬색을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키기 위해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힘을 보태 의미를 더한다. 헤이즈는 이번 ‘버스정류장’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오직 정예인만을 위한 곡을 선물했다. 청아하고 부드러운 보컬과 따뜻한 곡 분위기가 어우러져 추운 겨울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정예인의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은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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