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하루가 얼마나 바쁘면 "둘째 임신한 것도 자꾸 까먹어"

(사진=최희 SNS)

둘째를 임신 중인 방송인 최희가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최희는 21일 "오늘 하루 진짜 왜 이리 정신이 없지요? 주말의 여파인가. 이번 주가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주거든요. 태교는 커녕.. 둘째는 임신한 것도 까먹네요 자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최희는 "복이 보다가, 일 하다가… 문득 '아 맞다, 나 임신했지?' 해요. 또복이는 강한 아이로 클 것이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음식점을 방문한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손으로 꽃받침을 하며 임산부라 믿을 수 없는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후 딸을 두고 있다. 또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