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1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지난 20일 이종석 배우는 자가 진단키트 검진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21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이종석 배우는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종석은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무대 인사 전 자가 키트 검사를 진행했다. 음성 판정받았으나 스태프가 감기 증상을 보여 추가로 키트 검사를 실시했고, 이 과정에서 이종석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종석은 최근 개봉한 '데시벨'에 출연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1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지난 20일 이종석 배우는 자가 진단키트 검진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21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이종석 배우는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종석은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무대 인사 전 자가 키트 검사를 진행했다. 음성 판정받았으나 스태프가 감기 증상을 보여 추가로 키트 검사를 실시했고, 이 과정에서 이종석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종석은 최근 개봉한 '데시벨'에 출연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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