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에서 최수영은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먼저 "쪼의 역사가 언제부터 시작됐냐"를 질문 받았다. 그는 "소원을 말해봐' 때 숏컷인데 머리가 결대로 달라붙으면서 머리를 치면 엣지가 생기는구나 그때부터 알았다"라고 이야기했다.
ADVERTISEMENT
또 "'유 띵크'라는 노래가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했다. 하면서 재미있다 추게 되는노래다. 그 때부터 센터 욕심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최수영은 "요즘 들어서 더 집순이가 된 것 같다. 진짜 집순이인 분들을 대변하자면 남들이 봤을 때 난 계속 집에 있는거다. 근데 난 어쩌다 한 번 시간이 나서 집에 겨우 시간을 보내고 있는거다"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