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강뷰, 17억 모자라서 전세" 조세호, 명품 즐비 옷장털이에 '멘탈 탈곡'('홍김동전')](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73451.1.jpg)
![[종합] "한강뷰, 17억 모자라서 전세" 조세호, 명품 즐비 옷장털이에 '멘탈 탈곡'('홍김동전')](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7345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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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강뷰, 17억 모자라서 전세" 조세호, 명품 즐비 옷장털이에 '멘탈 탈곡'('홍김동전')](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73454.1.jpg)
![[종합] "한강뷰, 17억 모자라서 전세" 조세호, 명품 즐비 옷장털이에 '멘탈 탈곡'('홍김동전')](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73455.1.jpg)
![[종합] "한강뷰, 17억 모자라서 전세" 조세호, 명품 즐비 옷장털이에 '멘탈 탈곡'('홍김동전')](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73456.1.jpg)

조세호는 멤버들과 집으로 이동하며 "오랜만에 이 집을 오픈한다. 지금 5년째 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숙은 "자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조세호은 머뭇대다 "아니다"고 답하며 전세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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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내 옷 방에 나름대로 루틴이 있다. 그것만은 안 건드렸으면 좋겠다"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집에 거의 다다르자 김숙은 조세호레엑 "뭔가 여기 반겨주는 느낌이다. 이 집 그냥 사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쟤라고 안 사고 싶어서 안 사겠냐"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의 집에 멤버들이 갑작스럽게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현관부터 깔끔하게 정돈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채광이 가득한 거실 창문 밖으로는 63빌딩이 보이는 한강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숙은 "세호야 진짜 (집) 예쁘다. 17억만 있으면 사는데 17억이 없어가지고"라고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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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의 드레스룸에 연신 감탄하던 홍진경은 "네가 이러니까 집을 못 샀구나"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주우재는 조세호가 안방에 모셔둔 초고가 명품 시계들을 찾아냈다. 멤버들은 각자 하나씩 시계를 착용해봤다. 장우영은 "살면서 이런 시계 처음 차 본다"며 감탄했다. 주우재는 "난 이러고 살 거다. 한겨울에도 팔 하나는 내놓고 살 거다"며 시계 찬 팔을 높이 들었다. 조세호는 당혹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진땀을 흘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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