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케빈오는 자신의 애장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가방이 가득 차있다. 어떻게 보면 평범한, 서로 어울리지 않는 물건들이 들어있다"라며 가방을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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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소 자신이 드는 생각을 적어두는 메모장을 보여줬다. 그는 "의식의 흐름대로 멈추지 않고 계속 쓴다. 그래야 생각들이 많이 비워질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후 한 곡의 노래를 들려준 케빈오. 해당 곡은 공효진이 직접 작사했다고 알려져 화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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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는 조카가 만든 두 사람의 결혼식 로고를 공개하기도. OHYO(케빈‘오’와 공‘효’진)이라고 적힌 로고. 케빈오는 해당 로고를 자신의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는 달달함을 드러내기도.
그는 "요즘 날씨도 추워져서 사우나를 자주 가고 사무실 안에 작업실, 녹음실도 있어서 노래하고 합주도 하고 있다"이라며 "집에서 쉬면서 밥 먹고 아내랑 게임도 한다. 플스 게임을 자주 하는 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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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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