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여러분들과 더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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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또 "성격상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것들은 재밌게 할 수 있다 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뭔가를 보여드리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없을까 생각했다. 그러면 내가 하고 싶은 콘텐츠를 짜서 여러분들이 보고 싶은 모습을 보여드리자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만들어갈 것"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오후 6시 신곡 'Polaroid'(폴라로이드), 첫 자작곡 '런던보이'(London Boy)를 발매한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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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사가 머릿속으로 스쳐지나갔다. 혼자 종이, 핸드폰에도 쓰고, 작업실에 가서 쓰기 시작했다. 한 시간도 안 돼서 가사를 다 썼다. 또 멜로디를 다른 날에 쓰기에는 나의 감정이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에 그날 바로 기타리스트 형과 작곡가 친구를 작업실에 불러서 바로 멜로디를 붙였다"라고 언급했다.
임영웅은 "(자작곡을 쓰다보니) 너무 재밌더라.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가 될 것이다"라며 자신의 소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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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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