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사자후 이모로 변신한 박나래 "난 짝사랑 전문" ('놀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65389.1.jpg)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첫 번째 라운드에서 X4의 ‘프레젠트’가 출제, 문제 구간이 빠르게 흘러가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혹시 라디오를 녹음하신 거냐”고 음질 퀄리티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내다. 하지만 이내 가득 채운 받아쓰기 판을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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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나래는 그동안 고전했던 김동현이 갑작스럽게 두각을 드러내자 “얼마나 괄목한 일이냐”며 “키 없이 우리도 할 수 있다”고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아 훈훈함을 안겼다. 더불어 박나래는 간식 퀴즈에서는 아무도 생각할 수 없는 오답을 쏟아내며 참된 희극인 면모를 뽐냈다.
특히 박나래는 두 번째 라운드에서도 오므라이스가 나올 것을 예측하며 날카로운 촉을 뽐냈다. 짝사랑을 주제로 한 문제가 나오자 박나래는 “스토리는 걱정하지 마라. 내가 전문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면서도 가슴 아픈 이야기를 소환해 모두를 눈물짓게 하기도. 하지만 고난도 문제에 결국 2차 라운드는 실패, 다음을 기약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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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만을 향해 달려가는 참 개그우먼 박나래의 활약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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