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영숙이 집3채를 갖고 있음을 어필했다.
16일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에서는 11기 솔로녀들의 자기 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영숙은 자기소개에 나서며 "장사를 한다. 부산에서 주방기기 매매와 식당 철거 관련 사업을 한다"라며 "오랜동안 일이 없어서 놀았었는데 일을 하게 되면서 밤낮으로 일에 몰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한 지 3년 정도 됐는데 1년에 집 한 채씩 사서 집이 3채다"라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한 눈에 받았다. 이에 데프콘은 "나 좀 데려가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영숙은 "차를 하나 사려고 예약을 해뒀는데, 장거리 커플이 되면 그 차 취소하고 자율주행차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전 많이 서포트해 줄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강조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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