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과 김우빈은 드라마 '학교 2013'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 두 사람은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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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은 이날 개봉한 '데시벨'(감독 황인호)에 출연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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