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은 SNS)
(사진=김성은 SNS)

배우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아이들과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

김성은은 16일 "우리 가족 첫 해외여행 떠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과 엄마 아빠도 다 만족하는 여행 되길 바라며. 재하의 첫 해외여행 두려움 반 설렘 반입니다. 여행 피드 많이 올릴게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아이들과 인천공항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설레는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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