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일상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16일 "오후 5시인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채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회색 티셔츠를 착용한 채리나는 산발의 머리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채리나는 "이제 좀 씻어야겠다"라며 씻지 않은 사실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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