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익이 SYOON ENT (이하 에스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스윤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김선익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선익 배우가 앞으로도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선익은 2013년 ‘총리와 나’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미스터 선샤인’, ‘해치’, ‘두 번은 없다’, ‘꽃파당’, ‘나쁜사랑’, ‘부부의세계’, ‘모범형사’, ‘하이에나’, ‘루갈’, ‘악의꽃’, ‘경우의 수’, ‘언더커버’, ‘마우스’, ‘악마판사’,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공작도시’, ‘두번째남편’, ‘작은아씨들’, ‘이브’, ‘천원짜리변호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에스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선익을 시작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을 영입하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하고 좋은 작품과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