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겸은 "멕시코 시티 공연에 있던 일이다. 연이은 공연에 고산 지대에서의 무대로 우리 뿐아니라 스태프들도 지쳐있엇다. 팬 이벤트를 시작했는데 강 대표가 갑자기 중단시키더라. 갑자기 강 대표는 '내가 쓰러져 있는데 이런 걸 하냐'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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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소속사 대표의 폭행, 폭언 구설은 지난 10월 터졌다. 소속사 강모 씨가 멤버들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영상으로 공개되면서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당시 오메가엑스 멤버들과 소속사는 모든 투어가 끝난 시점에서,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 서로가 열심히 해온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던 중 서로에게 서운한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감정이 격해져 언성이 높아졌다"면서 "현재는 모든 오해를 풀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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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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