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인권, '꼭두의 계절' 출연…눈치 제로 '탐욕의 신'으로 컴백](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27311.1.jpg)
눈치는 부족하지만 재물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남신(男神) ‘옥신’ 역을 맡아, 완벽한 싱크로율의 캐릭터로 강력한 웃음과 유쾌한 활약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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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임수향 분)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김인권이 분할 옥신은 99년에 한 번씩 지상에 강림하는 저승의 신 꼭두를 보필하는 게 존재의 목적인 반신(半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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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악착같이 모은 돈을 꼭두가 물처럼 펑펑 쓰는 것을 바라보면서 눈치 없이 깐족대다 허구한 날 욕먹는 옥신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력으로 담아낼 김인권의 활약이 돋보일 전망.
김인권은 tvN ‘철인왕후’ 이후 김정현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가운데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속에 펼쳐지는 좌충우돌 환상의 케미로 안방극장을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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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인권이 출연을 예고한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2023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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