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준호, 이상민엔 "진행해라" 임원희엔 "하지 마라"…솔로 대화 공감 못하는 돌싱('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26475.1.jpg)
![[종합] 김준호, 이상민엔 "진행해라" 임원희엔 "하지 마라"…솔로 대화 공감 못하는 돌싱('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26476.1.jpg)
![[종합] 김준호, 이상민엔 "진행해라" 임원희엔 "하지 마라"…솔로 대화 공감 못하는 돌싱('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26477.1.jpg)
![[종합] 김준호, 이상민엔 "진행해라" 임원희엔 "하지 마라"…솔로 대화 공감 못하는 돌싱('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26478.1.jpg)
![[종합] 김준호, 이상민엔 "진행해라" 임원희엔 "하지 마라"…솔로 대화 공감 못하는 돌싱('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26479.1.jpg)

김준호는 이상민이 진행도 잊은 채 식사에만 집중하자 "MC님 진행 안 하시냐. 상추 말고 대본을 들고 있어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임원희가 MC를 자처하자 김준호는 "형은 하지 마라"고고 자제시켜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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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연인끼리 헤어지면 떠오르는 이미지의 노래가 있는데 결혼으로 헤어지는 건 노래가 없다"고 화두를 던졌다. 연인과 이별하면 당시의 계절과 유행하는 노래가 기억에 남지만, 이혼 시기엔 그렇지 않은 것. 이에 '돌싱포맨' 멤버들도 "어릴 때 연인과 헤어진 것은 기억나지만, 돌싱이 될 때의 기억은 없다"고 공감했다. 김준호는 "서류가 오가는데 노래가 어딨느냐"고 답해 돌싱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김준호는 탁재훈이 왕자병 테스트 도중 자리를 뜨자 "재훈이 형은 왕자병인 것 같다. 항상 여자 게스트분들이 오면 본인이 1등을 해야한다"고 분위기를 몰아갔다. 이후 탁재훈이 나타나 분노하자 김준호는 "너무한다. 사람 없다고 너무하다"고 누구보다 빠르게 상황 정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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