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아 뭐여"...염색 했는데 몰라서 서운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게 서운함을 전했다.

15일 소유진이 "염색을 했어요. 울 남편은 지금 이틀째 내가 뭐 바뀐거 없냐고 하니 어제는 "흠...모르겄는디? "오늘은 "아 뭐여 !! 도저히 모르겄는디?!"(라고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거울을 보며 머리를 만지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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