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서트 타이틀명 '그 겨울의 바람'은 차가운 겨울 '바람'을 팬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로 불어넣고, 새해에는 모두의 '바람'이 이루어졌으면 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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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 또한 "3년 만에 공연을 하게 되었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마지막 지역이었던 서울에서만 공연을 하지 못하고 끝내서 얼마나 속상했던지 드디어 서울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네요. 저희도 정말 오래 바라고 기다렸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팬분들 만날 생각에 벌써 많이 기대가 되고 설렙니다. 크리스마스 때 보아요"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길구봉구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이 별', '있어줄래', '너 하나야' 그리고 최근 발매한 '모든 계절은 너였다'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겨울의 바람' 콘서트에서는 히트곡 뿐만 아니라 숨겨진 명곡들 등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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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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